안녕하세요!
오늘은 한낮 온도가 33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위로 시원한 마실거리 많이 찾으셨죠?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원격수업과, 가정 돌봄 중인 우리 아이들 역시 매일 아이스크림, 주스, 달달한 주스 같은 것들만 찾다 보니 슬슬 걱정이 되었어요.
그래서, 얼른 인터넷으로 이롬 황성주의 과채 습관을 주문했어요!
이롬 erom 황성주 두유는 전에 먹어본 적이 있는데, 달지 않고 정직한 두유 맛이 참 마음에 들었었던 기억이 나서 찾던 중 이 브랜드에서 과채주스도 나온다고 해서 구매해 봤어요^^
이 두유 같은 경우에는 병문안이나, 산후조리원 갈 때 들고 가는 선물용으로도 이미 인기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참고로 erom 이롬에서 나온 상품들은
■ 이롬 황성주 국산콩두유, 약콩 두유, 검은콩 두유
■ 이롬 황성주의 과채 습관: 옐로우, 퍼플
■ 이롬 ABC 주스
그럼 20여 가지 과일과 야채가 1팩에 들어있는 이롬 erom 황성주의 과채 습관에 대해 알아볼까요?
제가 구입한 방법은 쿠팡 로켓 배송을 이용했어요.
가격은 7~8천원선
190g 짜리 16개가 들어있어요.
과채 습관 옐로우 1팩에는
★오렌지, 사과, 돼지감자, 오이, 토마토, 리크. 붉은 피망, 양파, 호박, 완두 콩, 사탕무, 레드비트, 양배추, 시금치, 호박, 양상추, 브로콜리, 파스 집, 샐러리, 당근 4종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과일과 야채를 담아 1팩에 담았습니다.
★오렌지와 사과로 맛을 내어 더욱 건강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종이팩 포장으로 휴대와 섭취가 편리하여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과일과 채소를 즐길 수 있습니다.
★HACCP(위해 요소 중점 관리 기존)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하여 안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채 습관 주스는 설탕을 넣지 않고 과일 자체의 단맛과 건강을 생각한 프락토올리고당으로 맛을 내었습니다.
일단 성분이 괜찮은 느낌에 구입해봤는데, 맛이 어떨지 궁금했어요!
하나를 뜯어서 먹어봤습니다.
진한 주스 맛은 아닙니다. 묽은 사과주스와 오렌지 주스 맛이 났어요.
너무 시거 나 달거나 했다면 좀 자극적이었을 텐데 그렇지 않아서 가볍게 한 잔씩, 또는 간식에 곁들여 먹기 좋은 주스 같았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이들 하나씩 꺼내주니 시원하게 한 잔씩 남김없이 잘 마셔주었어요!
아무래도 합성첨가물이 없는 과채주스라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다음번에는 퍼플 과채주스를 구입해 보려고 합니다.
이롬 erom 과채주스는 박스도 병문안이나 선물용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손잡이를 만들 수 있는 음료 상자처럼 생겨서 이 점 또한 마음에 듭니다!
더운 여름 건강한 음료를 찾으신다면 이롬 erom 과채주스 어떠세요?^^
한동안 이어질 무더위에 모두들 건강 유의 하시고, 오늘도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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