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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써본 것들

추천하고 싶은 편의점 수입 맥주들 가지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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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근처에 새로 생긴  CU 편의점 에 가서 아이들 군것질거리와 CU에서 유명한 "곰표 팝콘"과 "곰표 나쵸" 를 사면서 이건 맥주와 하게 마셔야 한다며 맥주코너에 가보니 행사 상품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요즘 이 팝콘들이 핫한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맛소금팝콘"(gs 편의점이나 온라인으로 구입 할 구 있습니다.) 이 제 취향인것 같아요. 


맛소금팝콘은 보면 진짜 제가 다 털어 올 예정입니다. ㅋㅋㅋ

암튼 알쓰인 저도 가끔 이렇게 맥주가 땡기긴 합니다 ^^ 

안 먹어본 맥주들 하나씩 사는 재미도 있으니까요. 

제가 구입 한 맥주들에요. 



CU 편의점 

 

▪️ 스텔라 맥주(벨기에)

스텔라 아르투아는 벨기에의 필스너 맥주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맥주라고 합니다. 요즘은 코스트코느 마트에서도 행사를 많이 하고 있고 전용 잔도 함께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 블랑 맥주(프랑스)

프랑스 맥주로, 시트러스 향 과일향 가득한 탄산이 잔잔한 느낌의 맥주입니다.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느낌의 맥주에요^^

 

▪️ 덕덕구스맥주(미국)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쏙 집어왔어요. 


티비프로그램 독립만세에서 김민석님이 덕덕구스를 마시는 장면이 나와서 더 유명해진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덕덕구스맥주는 파인플이나 복상아 같은 트로피 컬 한 과일향이 자랑인 ipa 맥주라고 합니다. 

알콜도수5%로 알쓰인 저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맥주인 것 같습니다ㅋ 

▪️ 에델바이스 피치 맛 맥주(오스트리아)

도수는 파란색 에델바이스보다 거 낮아서 가볍게 즐기기 좋고, 빙글빙글 돌려서(!) 흔들어서(?)먹으라고 하는데 이렇게 흔들었다가 거품 나올까 싶어서 겁나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ㅋㅋ
어쨋든 매번 파란색 에델바이스만 봤었는데 신선한 느낌입니다. 

 


▪️ 빅웨이브맥주(미국)

보통 맥주는 에일과 라거로 나눌 수 있는데
에 일맥 주는 상면 발효 방식으로 과일향, 진하고 깊은 맛 쓴맛이 특징이고,
라거맥주는 깔끔하고 청량감이 높은 맥주입니다.

요즘 에일맥주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중 맛이 참 괜찮은 맥주에요. 
파란색캔의 빅웨이브와 주황색캔의 롱보드라거맥주종류가 있는데 저는 확실히 에일맥주 취향인가 봐요. 

 



ga편의점

 


▪️ 비어리카노맥주(한국)

케이스가 너무나 특이해서 골라봤어요.


흑맥주와 아메리카노 맛이 나는 맥주랄까요.


술자리에서 술도 먹어야겠고 커피고 마시고 싶다면 이거 한 잔으로 해결할 수 있겠네요 ㅋㅋ


재구매 의사는 없.... ㅋㅋㅋㅋ


▪️ 레페맥주(벨기에)

이 맥주 역시 행사를 하고 있었지만 행사하지 않는 가격으로 원래 맥주 가격이 제일 비싸서 하나 집어 와봤어요 ㅋㅋ 캔이 엄청 시원해 보이는 맥주이도 레페맥주는 원래 흑맥주가 유명한 맥주네요^^


다른 맥주에 비해 알콜도수가 높지만 달달한 맛으로 금방 술기운이 올라올 것 같습니다. 

요즘 편의점에서나 마트에서 수입 맥주 행사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원래 개인적으로는 일본 맥주를 좋아하는데 요즘은 마시지 않고 있구요, 맥주 본연의 맛도 좋지만 과실주 스타일의 맥주 새로운 향이 첨가된 맥주에 더 마음이 가고 있습니다^^ 

갑자기 맛있는 맥주를 먹으니 다시 저의 알콜 세포가 하나둘씩 깨어나기 시작한 것 같아요! ㅋㅋ

여기저기 다니면서 처음 본 맥주 있으면 하나둘씩 사와서 한 잔씩 마셔야겠어요. 
요즘 새롭고 신박한 맥주들 정말 많아요🧐 

요즘 안 그래도 프랑스 "앙시 보클링 빈티지 맥주잔" 이 한참 눈에 들어왔는데, 조만간 구입해서 여기에 시원한 애플 폭스 따라서 한잔 마셔면 너무 좋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한동안 신랑은 술 마시며 식사 할때 저는 맨날 탄산수로 헛헛한 마음을 달랬는데 이제 저도 맥주 한잔씩 시원하게 해야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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