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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써본 것들

살 안찌는 건강한 다이어트 간식으로 유명한 "미주라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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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난주부터 꾸준한 식단과 함께 약간의 걷기 운동을 시작하면서 체중조절을 하고 있답니다.

속세의 맛(?) 에 빠져 있다가 다시 건강한 식단으로 먹기 하루 이틀은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은 슬슬 다시 적응을 하기 시작해서 슴슴한 맛들도 꽤 괜찮아짐을 느낍니다 ㅎㅎ

작년에 제가 한참 다이어트할 때 배고플 때 간식을 가지고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점심 식사와 저녁 식사 사이에 미친 듯이 배가 고플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주로 아몬드, 호두, 바나나, 당근을 아몬드 브리즈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었는데요.

그때도 계속 인터넷으로 눈여겨보고 있던 게 있었어요. 

 



바로 "미주라토스트 비스켓"인데요,


그래도 이것 역시 간식이다!라며 절대 안사고 정말 과일이나 견과류 풀떼기만 열심히 먹었거든요?

그런데 요즘 오랜만에 다시 식단 조절을 하려니 허기가 져 거 세상예민해지는 것을 느끼고 "쿠팡 로켓 배송" 을 통해서 바로 주문을 해 버렸습니다.

 


▪️ 미주라 토스트

✔️쿠팡에서 320g 짜리 두 개 에 6,930원에 구매했고, 저녁 주문 후 다음날 새벽에 받았습니다.

✔️미주라토스트 비스켓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밀, 귀리, 효모, 해바라기씨유, 보리를 사용하여 포만감을 느끼는 식품입니다.

✔️통밀은: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식이섬유 섭취에 좋습니다.

✔️팜유를 사용하지 않고 해바라기씨유를 사용해 포화지방을 낮췄습니다.

✔️미주라토스트 1개 (9g)= 31kcal로 미주라토스크 비스켓 10개와 밥 한 공기 칼로리가 같습니다.

미주라토스트 비스켓을 열어보니, 12개씩 들어있는 봉지가 3봉지 들어 있습니다.

크기는 손바닥만 한 크기에요.

식감은 딱딱하고, 설탕이나 짠맛이 전혀 없는 러스크 같았어요.

 


좀 딱딱한 느낌이 들어서 잘 씹어 먹다 보면 고소한 느낌이 나구요, 다만 좀 목이 메일 것 같아서 따뜻한 보리차나 보이차,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한번 먹을 때 3개 정도 씩 먹어야 포만감 오더라구요?! ㅎㅎ 보통 한두 조각 먹는다는데 그냥 배부르게 3개를 먹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저 같은 다이어터 분들은 따뜻한 차 또는 커피와 함께 드시면 되지만, 꼭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신 분들이라면 딸기 쨈, 무화과 쨈, 땅콩쨈이나 크림치즈등을 발라서 먹어도 아주 맛이 좋다고 합니다^^
 


최대 단점!!! 
가루가 어마어마하게 떨어진다는 거!!!

먹을 때 접시에 코 박고 먹어야 합니다!?

진짜 허기질 때 일단 이거 3개랑 아메리카노 한잔 먹고 포만감이 꽤 가더라구요~ 

그다음 식사 전까지 충분히 괜찮았으니 이제 앞으로는 두 개 정도로 좀 줄여서 먹어 볼까 합니다.

미주라 토스트 3개에 아메리카노 한 잔이면 총 100칼로리 정도인데, 다이어트할 때 보통 식사 중간 간식을 100칼로리로 정해서 먹거든요. 

칼로리도 만족입니다. 

가격 대비 양도 넉넉하고, 재구매 의사 10000%에요!!!

요즘 미주라토스트 비스켓 뿐만 아니라

미주라 통밀도너츠 


미주라통밀비스킷


미주라통밀크래커


미주라쿠키

등등 종류가 많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이어터 분들 주위 분들과 함께 편의점 들리게 되시면 참지 마시고 미주라 비스켓이나 도너츠를 과감하게 하나 집어 들길 바랍니다 ㅋㅋ

요즘 편의점에 낱개로도 많이 팔고 있어요.

 



살 안 찌는 음식은 세상에 없겠지만, 이왕이면 덜찌는 음식으로 건강하게 섭취하면 더욱 좋겠지요^^

다음번에는 더 많이 쟁여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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