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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써본 것들

다이어트 단백질 보충제 신타6 오리지널, 아이솔레이트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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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단백질 보충제

신타6 오리지널, 아이솔레이트 구매 사용 후기

 

다이어트를 부르는 계절 여름이 왔습니다.

결혼 후 15kg 증가. 벌크업 중인 저는 결혼 후 8년여 만에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예전 같지 안더군요...

 

단백질 보충제 없이 운동 후 영양섭취를 하려고 하다 보니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괜히 보충제를 안 먹으면 허전한 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예전에 즐겨 먹던 신타6 단백질 보충제가 생각이 나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그 당시 한 종류밖에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지금은 오리지널, 아이솔레이트, 엣지 3가지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국민 보충제가 되어 있더라고요.

 

여러 단백질 보충제를 먹어보았지만 신타6 오리지널을 먼저 떠올린 이유는

다른 단백질 보충제에 비해 맛있고 먹기 편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배고플때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2통 구매.

요즘은 해외 직배송이 저렴해서 조금 기다리더라고 싸게 사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3일만에 도착하더라구요..대박

 

자 이제 운동만 열심히 하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체중이 많이 줄어들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또 검색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알아보니 신타6 오리지널은 지방함량이 높아 맛이 있고,

근육량 증가에 더 적합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라인업중 신타6 아이솔레이트가 다이어트에 더 합리적이다! 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럼 또 과감하게 1통 구매. 비행기타고 직배송으로 4일만에 도착했습니다.

자 또 이제 운동만 열심히 하면 되겠습니다.

 

 

구매하고 성분 분석 표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칼로리 200 : 140

지방함량 6g : 1.5g

콜레스테롤 함량도 아이솔레이트가 적었습니다.

가장 좋은 장점은 유당을 분리 제거해서 유당에 적합하지 않은 분들에게도 먹기 좋게 개선한 것같습니다.

 

신타6 아이솔레이트가 가격이 더 비싸지만 스쿱 이 좀더 작아 10g 정도 차이 나는것 같습니다.

작은 스쿱으로 먹게되면 비슷할것으로 예상되네요.

 

(좌) 신타6 오리지널 (우) 신타6 아이솔레이트

분말은 신타6 아이솔레이트가 좀 더 고왔고

위에서 봤을 때 스쿱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 보이지만 밑으로 긴 편이라 10g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예전에 단백질 보충제를 구매하면 서비스로 쉐이커를 많이 줬던것 같은데 ...

없어서 다이소에 가서 2000원 주고 샀습니다.ㅋ

운동을 하고 먹어야 하는데 급한 마음에 맛을 봅니다.

쉐킷 쉐킷

 

신타6 오리지널은 지방함량이 많아 맛이 상대적으로 좋다고 했었는데

신타6 아이솔레이트는 그래서 맛이 없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바디감이 덜하고 덜 섞이는 감이 있지만.

충분히 먹을만했습니다. 당연히 오리지널보다는 좀 떨어지는 느낌.

 

첫날은 소화가 잘안되고 속이 좀 불편했지만 1주일 정도 오리지널과 섞어 먹으니 

잘 먹게 되었습니다. 

 

약 2개월이 지난 지금 90kg을 돌파하고

신타6 오리지널 섭취후 약 1개월 87kg

신타6 아이솔레이트 섭취후 약 1개월 82.1kg

 

몸무게가 전부는 아니지만 몸무게 변화는 이렇게 일어났네요.(60일 중 55일정도 운동)

아무래도 단백질 보충제는 말 그대로 보충제의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단이 중요하겠지만 다이어트가 중점이 되시는 분은 신타6아이솔레이트를.

근량 증가 동반이 필요하신 분은 신타6 오리지널이 좋을듯합니다.

 

단백질 보충제는 신장에 노폐물이 쌓일 수 있어 1일 1회 섭취가 좋다고 하니

참고 부탁드리며, 올여름 다이어트에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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