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유아 마스크 추천 : 굿매너 마스크 & 올바른 입체형 마스크

작년부터 올해까지 외출 시 하루도 마스크 없이 지내는 날이 없으시죠.


겨울에 감기에 걸렸을 때 아이들에게 옮기지 않기 위해서 사용하거나 얼굴 가리기용으로 사용하던 마스크가 이제 마스크 없이 문밖을 나가는 것 자체가 어색하게 마저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 마스크 정말 실패 많이 했어요. 

면 마스크, 덴탈 마스크, 국내 유명한 브랜드 일회용 제품들... 거의 사용해 봣는데요.

각각 장 단점이 있었어요.

✔️면 마스크는 가성비가 좋은 대신 세탁의 번거로움과  세균번식의 위험이 있구요.

✔️덴탈마스크는 종류가 워낙 많고 중국산도 많아서 제품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들, 필터가 거친 것, 끈이 너무 크거나 잘 끊어지는 경우, 사이즈 미쓰 등 고려할 것들 많지만 더운 여름에는 다시 잘 찾아서 사용을 해보려고 합니다.

✔️국내 KF80 이상의 제품들은 대부분 가격이 사악하다는 단점이 있지요.

저희는 남편과 저 초등학교 아이 , 유아 아이들이 있어서 제품을 사이즈 별로 모두 구비해야 하기 때문에 사이즈와, 가성비, 차단 효과들을 모두 충족해야 하는 제품을 찾아서 마스크 정착할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답니다^^ ㅎㅎ 



먼저, 초등학교 저학년인 우리 아이가 사용하고 있는 마스크

" 굿매너 어린이용 마스크 KF94" 

 

▪️ 어린이용 유아용 초등학교 저학년용 사이즈라고 적혀 있지만, 정확히 말하면 초등학교 1,2학년의 저하년생들이 쓰기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 국산 제품으로 학교에서 KF80 이상의 마스크를 쓰고 등교 하라면서 각 가정에 한 개씩 보내 준 적이 있었는데 그때 사용해 보니 사이즈가 잘 맞았고 하루 종일 사용해도 마스크 변형이 크지 않아서 그날 이후 한 달 치 씩  구비해 두고 있습니다.

▪️ 식약처 허가는 물론,
국내산 필터로 만든 100% 국내 제조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1매씩 낱개 포장으로, 위생적이며 책가방에 한구개씩 넣어서 보내기도 좋았습니다.


▪️ 박스째로 두고 하느씩 빼서 사용하기 좋아요.

 

개인적으로 이 제품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날씨가 더워지기 전까지는 이 제품으로 정착하려 합니다.  


한 달 이상 사용해 본 결과 피부 트러블 없이 잘 사용 중입니다.

 

 그다음은 7세 미만 아이들이 사용해도 무난 한 제품인 "더 올바른 마스크 KF-AD 소형" 

▪️ 새 부리형 제품으로 빳빳하고 필터가 고급스럽게 생겼습니다. 아이들이 말할 때 숨쉴 때 편하게 사용 하였어요.

▪️ 국산 제품인것 또한 마음에 듭니다

▪️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귀 부분의 끈이 얇지 않고 잘 늘어나는 칼국수 면처럼 생긴 끈이에요.

▪️ 사이즈가 아주 작지는 않지만 얼굴이 작은 아이들부터 8세 정도 아이들이 딱 맞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 KF- AD 마스크는 KF-80, 94 제품과 다르게 비말 차단용 마스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얇은 감이 있어야 하지만 그럼에도 톡톡한 필터로 두툼한 감이 있으면서 숨쉬기 편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부리 형 KF94 제품을 얼굴에 딱 맞게 쓰면 숨쉬기 조금 불편 한 감이 있고, 밀폐력 때문인지 입 주위에 트러블이 생기더라구요)

이 제품이 아무래도 얼굴의 움직임이 많은 어린 친구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서 동생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30매씩 들어 있고 가성비 또한 괜찮은 편이라 두통씩 사용해서 현 관앞에 비치해 두었답니다.

1매씩 포장이 되어 있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매일 쓰는 마스크라 한번 구매할 때마다 50개 정도 씩은 있어줘야 심적으로 안심이 되더군요.

곧 봄이 오고 미세먼지까지 밀려오니 그때까지 이 두 가지 제품을 꾸준히 주문해서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온라인 사이트마다 올라오는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그때그때 저렴한 것을 사야겠어요~

매번 사는 판매 사이트에서는 품절이 되거나 판매 종료인 경우도 있어서 , 앞으로 어디든 이 제품들 계속 판매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누군가는 이제 마스크 없는 세상에서 살기가 힘들게 될 것이다 하고 하는데요.. 정말이지 하루빨리 신선한 공기 맡으면서 아이들이 실컷 뛰어놀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