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할 때 영양간식 "피넛 브리틀바이츠"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내 돈 내산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요즘 들어 아이들과 집에서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오후쯤 되면 출출한 시간 있으시죠?



아마도 회사에서나 집에서 공부할때 중간중간 입이 심심할때 슬슬 출출한 시간대가 있으실거에요.


저도 그런 시간대에 어떤 간식을 먹어야 하나 늘 고민입니다.


과일이나 간단한 베이커리, 시리얼, 떡 과자... 등 매번 같은 메뉴 들이라서 새로운 것들을 요즘 많이 검색해보고 찾아보고 있어요.

그러다 우연히 지인을 통해알게된 제품이 있는데요. 바로 이 피넛 브리틀 바이츠 땅콩스낵강정 입니다.

 

전 그냥 아무 정보없이 맛있다는 추천을 받고 구매 한건데, 알고보니 이게 김태우님께서 만들어서 판매하셔서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쇼핑 완판된 제품이라고 하네요!


저는 그다지 견과류를 좋아하지않아서 잘 안먹게 되었는데,

 

작년부터인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중간중간 아몬드와 호두 같은 견과류를 아메리카노와 오후 쯤 먹게되었더니

 

 

포만감도 있고, 든든해서 집에 늘 쟁여두는 간식이 되었어요.


아이들도 씹을 거리를 찾을때, 그리고 저녁에 맥주한잔씩 먹고싶을때 있잖아요.


그럴 때마다 야금야금 먹게 되다 보니 집에 늘 구비를 해두는 편이에요.

이 피넛 브리틀 바이츠 땅콩 스낵 강정 은 70g 짜리 10개 박스 패키지로 되어있습니다.


1박스 총량 700g 가격은 22,000원 인터넷 검색으로 주문 했습니다.


쇼핑몰 후기가 어마어마하네요!


땅콩계의 에르메스라고 들 하는데, 도대체 이게 뭐길래 이렇게 인기가 많은 건지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먼저, 1봉지에 70g이고, 362Kcal 정도 되네요. 땅콩이 칼로리가 이렇게 높은가요 원래?


원재료를 살펴보면 구운땅콩에, 사탕수수원당, 포도당, 정제수, 인공카라멜향 이라고 적혀있네요!


일단, 사탕수수원당으로 맛을내어서 단맛이 자연스러운 단맛과, 흡수율이 낮은 당을 이용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실제로 먹어보니, 딱딱하지 않고 적당한 단맛과 카라멜향나는 식감이 제 입맛에는 아주 잘 맞았어요.

봉지를 뜯어보면, 이렇게 땅콩이 뭉쳐저 있는 덩어리 네조각!

탈탈 털어봤지만 땅콩 가루만 나오네요...


양이 너무 적은거 아닌가 싶어서 좀 놀라긴했는데, 먹어보니 한번에 다 못먹겠더라구요 ㅎㅎ

한사람이 한개 내지는 두개정도 먹으면서 우유나, 커피, 차를 곁들여 마시면 딱 좋을 것 같은 양이었습니다.



이 제품은 개별포장한 지퍼백을 이용해서 먹다가 남겨도 공기유입이 되지않게 잘 닫아두면 될 것 같습니다.

또 손잡이가달린 전용박스에 포장하여 와서 선물용으로도 좋고 휴대성과 활용성이 좋아요!

피넛 브리틀 바이츠 땅콩스낵 강정의 특징을 보면요!


■ 땅콩의 본고장 조지아주산 스페니쉬 품종으로 만들어졌습니다.


■ 천연 사탕수수원당을 사용하여 식감이 딱딱하거나 단맛이 강하지않습니다. 
(치아에 달라붙거나 찐득한 느낌이 나지 않아요!)


■ 땅콩의 기름을 뺀 오븐베이크 방식으로, 땅콩의 기름 맛이 나지않고, 바삭한 식감을 즐기 실수 있습니다.


제가 먹어본 결과 전체적인 맛평가를 해보자면, 담백함과 달콤한맛 고소하고 바삭한 느낌의 영양간식으로 자주 먹는 견과류를 좀 더 새롭게 느끼 실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평소에 견과류 즐기기 쉽지않으신 분들, 땅콩을 그냥 먹기에 조금 힘드셨던 분들도 맛있게 즐기실 수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영양간식, 맥주안주,출출할때 추천드려요!


패키징도 너무 예뻐서 나에게 선물 하는 느낌!! 


집 한켠에 두고 하나씩 꺼내먹기 참 좋은 것 같아요^^